키토 제닉 BMA식단 오늘로 삼일째입니다. (BMA식단은 말 그대로 버터, 고기, 아보카도를 먹는 식단입니다.) 키토제닉 키린이 이지만 BMA식단을 키토 제닉 진입식이라 칭해봅니다. (포스팅 내용은 제 몸에 맞게 진행한 것이기에 참고만 해 주시면 됩니다~) 추석 연휴 때 당연히 키토 아웃되고 (술은 마시긴 했지만 과식하지 않고 탄수화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증량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 더 빠른 케토시스 상태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BMA식단을 시작했어요.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주로 1일 2식을 하던 사람이라 이게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이 식단이 포만감도 좋고 식욕이 뚝!!!!!) 사실 이틀째에는 먹다가 다 못 먹어서 남기고 저 양으로 2식을 했어요. 채소는 포만감을 위해 듬뿍 먹어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