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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진입식, BMA식단, 키토제닉 클린식

키토 제닉 BMA식단 오늘로 삼일째입니다. (BMA식단은 말 그대로 버터, 고기, 아보카도를 먹는 식단입니다.) 키토제닉 키린이 이지만 BMA식단을 키토 제닉 진입식이라 칭해봅니다. (포스팅 내용은 제 몸에 맞게 진행한 것이기에 참고만 해 주시면 됩니다~) 추석 연휴 때 당연히 키토 아웃되고 (술은 마시긴 했지만 과식하지 않고 탄수화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증량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 더 빠른 케토시스 상태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BMA식단을 시작했어요.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주로 1일 2식을 하던 사람이라 이게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이 식단이 포만감도 좋고 식욕이 뚝!!!!!) 사실 이틀째에는 먹다가 다 못 먹어서 남기고 저 양으로 2식을 했어요. 채소는 포만감을 위해 듬뿍 먹어 주었어..

식단일기 2020.10.05

저탄고지 클린식, 밀가루없는 부침개-부추전만들기.

저탄 고지 클린식 부추전 만들기. 이날 오전에 할 일 있어서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지 사진들이 다 엉망이네요. (너무너무 배고팠어요.) 10분 안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키토 제닉식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대신 할 재료는 바로바로 계란입니다. 탄수인 남편과 아들과 먹을 거라고 계란을 많이 사용했어요. 계란, 부추, 소금, 각종 해산물(조개, 굴, 새우 등)이 끝이에요. 진짜 별거 없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자연드림에서 산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날 산 부추는 유난히 더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고요. 섞어놓은 계란물에 부추를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그위에 냉동실에서 꺼낸 해산물을 해동해서 듬뿍 올려줍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한판 구워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식단일기 2020.09.20

키토제닉, 올리브오일 효능과 먹는법(로렌조 올리브오일 No.1)

키토 제닉, 공복에 올리브 오일 마시기. 공복에 올리브 오일 먹는 게 좋다고 추천받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 먹지 않을까 싶네요- 로렌조 올리브 오일 No.1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깊은 맛과 좋은 향이 나며 등급이 높고 품질이 좋다고 해요. 처음에는 적당한 가격의 올리브 오일을 공복에 먹었는데 원래 그 맛이 올리브 오일 맛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로렌조 올리브 오일을 먹고 나서는 와우!!! 너무너무 맛있어요. 로렌조 시리즈 중 가장 매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No.1, 저산도(0.15%)라 그런지 공복에 먹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토마토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목을 타고 갈 때 그 매콤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식자재정보 2020.09.19

키토제닉, 클린키토식 우삼겹오징어볶음-

키토 제닉, 클린 키토식 우삼겹 오징어볶음- 어제는 식단 비틀기로 단 단일을 했지요. 아무래도 단백질이 빠지니 잘 때 되니 허기짐이... 그래도 여전히 꿀잠 잤어요. (이것도 키토 제닉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오징어를 가지고 조리를 해 보았어요, 정말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간단한 저의 다이어트 식단. 아침은 항상 공복에 올리브 오일 두 숟갈, 방탄 커피를 마셔요, 올리브 오일은 로렌조 오일 넘버 1. / 방탄 커피는 마이 노멀 버터커피를 마셔요, 저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같이하고 있어요. 보통 18:6 로 간헐적 단식을 하고 배가 너어무 고프거나 (가짜 배고픔인지 생각해보고요) 에너지가 부족하다 생각들면 식사를 해요. 꼭 저 시간을 지킬려고..

식단일기 2020.09.18

키린이가 말하는 키토제닉 장점.

지금까지 해보고 스스로 느낀 키토 제닉 장점. 09.5.15일부터 키토 제닉 식단을 하고 있는 키토 영입니다. 이 식단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 먹어도 되는 제품, 먹으면 안 되는 제품(주로 가공식품)을 구분하기 시작했고 제 나름의 방식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165cm/58kg 였어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서 애들 보기 힘들어서 주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고 하다 보니 평소보다 1-2kg 더 찐 상태에서 내 몸을 보며 반성하며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평생을 다이어트를 했지만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보고 성공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이 신기하기도 하고요. 이 키토 제닉을 20대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조금 다른 삶을..

키토제닉 단단일메뉴 : 아보카도와 버터고구마구이(클린식)

키토 제닉 단 단일 메뉴 : 아보카도와 고구마 버터구이 단단일(단백질 단식일)이란 체내의 세포 속에 있는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에너지로 전환하는 원리로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세포는 단백질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는데요, 그 과정에서 세포질에 숨어 있던 독소를 찾아 배출시킨다고 해요. 단 단일은 일시적인 식단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라고 최강의 식사에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 단일이 탄수화물을 맘 편히 (맘껏 아닙니다.) 먹을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고기 섭취를 제한하니 조금 힘든 거 같아요. 배가 빨리 꺼지는 느낌이랄까?? 단단일 하는 날은 괜히 힘들어요.. (아.. 스트레스받으면 안 되는데;;) 단단일 메뉴로 제일 쉽게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와 버터 고구마구이. 고구마는 에프에 구워서 ..

식단일기 2020.09.18

키토 제닉 단단일 식단. (단백질 단식) 버섯샐러드-

키토 제닉 단단일 식단. (단백질 단식) 버섯 샐러드를 만들고 먹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단백질 단식일, 단단일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린 하게 키토 제닉을 다시 한지는 4일째이지만 그동안 단백질을 꾸준히 먹어왔고 식단 비틀기 개념으로 단백질 섭취를 줄여서 식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똑똑하잖아요- 계속 지방, 단백질만 주로 넣다보면 탄수화물이 들어올 때 가두려 하지 않겠어요? 오늘의 단단일메뉴는 버섯 샐러드입니다. 만들기 쉽지만 포만감도 좋고 식단도 클린하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욕망의 한 접시. 채소도 버섯도 가득가득. 단단일 때 너무 조금만 먹어도 입이 터지더라고요, 괜히 다른 음식 입에 넣게 되고, 간식 찾게 되고. 식단을 든든하게 드세요- 오늘을 위해서 자연드림에서 재료를 주문했어요, 다..

식단일기 2020.09.17

다이어트김밥, 다이어트 식단,키토제닉 계란김밥만들기.

어제저녁은 오리고기 구워 먹었어요. 오리고기랑 팽이버섯 굽굽. 그 기름에 부추도 굽굽. 아보카도 밥 먹으면서 씨 부분에 MCT 오일 넣어 먹었어요. 아이스 고구마도 밥 먹고 하나 더 꺼내서 먹었네요. 오리고기는 두 점 남겼어요. 배부르면 수저 놓습니다. '너 배 부르니?'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어제는 식사 빨리 끝내고 쉬고 싶어서 일찍 식사를 했네요.) *오리고기 정보입니다. 청산 별 덕 무항생제 오리로스. 180g 개인적으로 한 끼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하나 남아서 굴러다니길래 저녁은 오리로 결정. 오늘 아침은 공복에 로렌조 올리브 오일 두 스푼, 방탄 커피 하나. (아... 커피를 냉장고에 안 넣어 놨..... 미지근한데.... 버터향이 더 잘 느껴지면서 여전히 맛있..... 었어..

식단일기 2020.09.16

키토제닉 부작용 키토래쉬?? (경험담)

키토 제닉, 키토식, 저탄 고지 식단의 부작용? 중에 키토 래쉬라는 것이 있어요. 색소성 양진이라고도 하죠. 저도 키토 제닉 식단 시작한 지 딱 한 달째, 갑자기 등뼈 라인, 가슴골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엄청 간지러워요 잘 수도 없을 만큼.... (이 사진은 키토 아웃시키고 수포가 조금 가라앉은 사진이네요.) 수포 발견 후 바로 동네 내과에 갔더니 통증이 없으니 대상포진은 아니고 단순포진 같다며 약을 주셨어요. 약을 먹어도 더 심해지기만 하고, 여전히 잠은 못 자고.... 혹시나 해서 큰 병원 피부과에 갔더니 대상포진 같다며 바이러스제를 주더라고요.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간지럽기는 엄청 간지럽고. 이것 때문에 병원 투어만 4곳을 했네요. 병원을 그렇게 돌아도 답은 나지 않았어요. 이..

키토제닉 클린식, 보통에서 마름으로(20.9.15)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기위해 식단을 하고있는 키토영입니다 :) 저탄고지식이라도 마름으로 가려면 고기를 너어무 배불리 먹어서는 안될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때는 고기 500g씩 먹었.... 그래도 살이 빠졌어요. 마름으로 가기위해서는 채소로 배를 든든하게. 고기는 200g을 넘기지 않도록 먹을꺼예요. (예전에 비해 고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항상 식단은 몸의 반응에 맞춰- 몸의 소리를 자알~ 들으시면 됩니다. 오늘 인바디입니다. 대자연기간 중에도 체중이 조금 내려가긴 하네요. 0.4kg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어제 클린하게 식사해서 그런지 오늘 눈바디도 나쁘지 않았어요. (체지방률 어쩔....) 많이 부끄럽군요, 큭큭 앞모습은...... 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어나서 공복에 올리브오일. 컨디션에..

식단일기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