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10

키토식 7개월차- 클린 키토식단, 유기농 야채수 티백

안녕하세요, 키토 제닉 식단을 지향하는 키토 영입니다 :) 그동안 바빠서 식단일기를 조금 쉬었네요. 요즘은 식욕이 잘 잡혀서 탄수화물(고구마, 오트밀)을 조금 더 허용하는 외에는 클린 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단단일(단백질 단식일)도 했네요. 여전히 아침 공복 올리브 오일 두숟갈, 방탄 커피 마시면서 간헐적 단식도 하고요. (보통 16-18시간 공복 유지/방탄 커피 허용) 방탄 커피는 주로 만들어서 마시지만 바빠서 시판 방판 커피도 몇 번 마셨어요. 마이 노멀 버터 커피. 언제나 마셔도 맛있어요. 제주 돼지 오겹살, 로메인 상추, 구운 파, 아보카도, 블랙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 양파 피클. 제주 돼지 오겹살 왜 이리 쫀득쫀득한가요, 쫀득쫀득이 아니라 쫜득쫜득 정말 맛있어요- 제주 돼지고기는..

식단일기 2020.11.17

키토제닉, 키토식 감량식 다시 시작!!!!

안녕하세요, 키토 제닉 식단을 지향하는 키토 영입니다 :) 몇 주간 식욕이 잡히질 않아 키토식과 치팅을 함께 했어요. 며칠 전부터 슬슬 식욕이 잡히더니 간식에 손대는 횟수도 줄어들고 해서 오늘은 공복에 올리브 오일과 방탄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치팅을 할때 방탄 커피를 마시면 더 살이 찔 수가 있어 며칠간 아침에는 원두커피를 마셨어요. 엄청 큰 컵인데 작아보이네요. 가득가득 담은 방탄 커피.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서 색상이 짙네요- 방탄커피가 아주 맛있게 느껴지지 않은 거 보니 입이 아직 아주 클린 한 상태는 아닌가 봅니다. 배고플 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12시쯤에 첫 식사를 시작했네요. 플레이팅에서도 뭔가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나요. 엄청 대충 담고 다 같이 볶고, 하하하 숙주나물 한가득, 이베리코..

식단일기 2020.11.03

키토식, 키토제닉 식단 일기 : 제직증명 제주돼지고기 구워먹기.

제직 증명에서 제주 암퇘지 삼겹살을 사 보았어요. 삼겹살이라 그런지 고기가 지방 지방 하지요~ " 제주를 직접 증명하다 : 제직 증명 " 이군요. 제주 암퇘지, 제주 흑돼지 4팩 사 보았어요- 처음 사는 거니 맛보기로 4팩만 구매했어요. 1팩이 500g이라서 혼자 먹기에는 많고 아들이랑 같이 먹기 양이 좋네요. 두껍고 지방지 방해서 많이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냉동상태 아니고 냉장 상태로 와서 더 좋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아이스팩 3개로 배송 왔는데 고기 상태 괜찮았어요- 제직 증명 사이트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dfarms?NaPm=ct%3Dkgbsxa2d%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e0e660c 90 af..

식단일기 2020.10.17

비비안 감량식 따라하기 : 참치마요덮밥 키토식

오늘 아침은 방탄 사골 라테, 사골로 해 먹으니 역시 포만감이 정말 좋네요. 배고픔을 잘 못 참는 저인데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져도 참을 만했어요. 자연드림 한우 사골곰탕, MCT 오일, 카누 인스턴트커피(에스프레소를 내리면 제일 좋겠지만 에스프레소 기계도 없고 진하게 내릴 자신도 없어서 카누로 대체했어요.), 가염버터 15g, 소금 약간(간에 맞게). MCT 오일은 본인에게 맞게 5-15g 정도 넣으면 됩니다. 저렇게 다 넣고 믹서기에 갈갈 갈-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운 방탄 사골 라테, 커피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사골곰탕이 우유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줘요- 아침부터 든든하게 한가득 마셨어요- 점심메뉴는 참치마요 덮밥. 마름 탄탄으로 유명하신 비비안 님의 비비안 감량식 따라 하기. 물론 참치가 인스턴..

식단일기 2020.10.15

키토제닉 식단. (흑돼지 무수분 수육)

2020.10.11 키토 제닉 식단일기 : 흑돼지 무수분 수육. 이틀 동안 먹고 싶은 음식 맘껏 먹었네요.. 지난 금요일은 결혼기념일이라 와인도 한잔하고... 기분 좋게 먹었음 된 거죠? 또 열심히 식단 하면 되니깐~ (맛있는 음식 먹고 나니 식단 하기 싫어진..... 그래도 좋아진 피부 보면서 몸에 건강한 음식 넣어줘야지요- 아직 원하는 몸매를 가지지 못했으니 더 노력해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안주는 다 모아놓은 욕망의 한상이랄까요... 결혼 10년차.... 우와 벌써 그렇게 됐네요~ 암튼 가족들끼리 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치즈도 맘껏 먹고 육회도 퍼묵 퍼묵, 황태 껍질 부각은 정말 멈출 수 없었네요. 와인까지 함께하니 더없이 행복한 시간- 술은 거의 안 먹는데 가족모임 있거나 행사 있으면 조금..

식단일기 2020.10.11

키토제닉 식단 일기. (엉파 이베리코 베요타 갈비살)

2020.10.8 키토 제닉 식단 일기. (모닝 방탄 커피와 이베리코 베요타 갈빗살) 이베리코 베요타 갈빗살 200g. 깻잎과 치커리, 아보카도와 올리브 오일, 올리브와 할라피뇨 피클. 확실히 키토 제닉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 양이 많이 줄어든 거 같아요. 처음에는 한 끼에 500g 정도 먹어야 포만감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200g 구워도 150g 정도 먹고 나면 그만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요즘은 하루에 고기양이 딱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생리 전이라 그런지 탄수화물이 당겨서 고구마를 부지런히 먹어주고 있어요. 치킨이나 과자로 입 터지는 것보다는 나으니.... 오늘 아침도 늘 그렇듯 방탄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요즘 기버터(에인션트 오가닉 기버터)로 방탄커피 만들어 먹는거에 완전..

식단일기 2020.10.09

키토제닉 진입식, BMA식단, 키토제닉 클린식

키토 제닉 BMA식단 오늘로 삼일째입니다. (BMA식단은 말 그대로 버터, 고기, 아보카도를 먹는 식단입니다.) 키토제닉 키린이 이지만 BMA식단을 키토 제닉 진입식이라 칭해봅니다. (포스팅 내용은 제 몸에 맞게 진행한 것이기에 참고만 해 주시면 됩니다~) 추석 연휴 때 당연히 키토 아웃되고 (술은 마시긴 했지만 과식하지 않고 탄수화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증량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 더 빠른 케토시스 상태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BMA식단을 시작했어요.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주로 1일 2식을 하던 사람이라 이게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이 식단이 포만감도 좋고 식욕이 뚝!!!!!) 사실 이틀째에는 먹다가 다 못 먹어서 남기고 저 양으로 2식을 했어요. 채소는 포만감을 위해 듬뿍 먹어 주었어..

식단일기 2020.10.05

키토제닉, 클린키토식 우삼겹오징어볶음-

키토 제닉, 클린 키토식 우삼겹 오징어볶음- 어제는 식단 비틀기로 단 단일을 했지요. 아무래도 단백질이 빠지니 잘 때 되니 허기짐이... 그래도 여전히 꿀잠 잤어요. (이것도 키토 제닉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오징어를 가지고 조리를 해 보았어요, 정말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간단한 저의 다이어트 식단. 아침은 항상 공복에 올리브 오일 두 숟갈, 방탄 커피를 마셔요, 올리브 오일은 로렌조 오일 넘버 1. / 방탄 커피는 마이 노멀 버터커피를 마셔요, 저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같이하고 있어요. 보통 18:6 로 간헐적 단식을 하고 배가 너어무 고프거나 (가짜 배고픔인지 생각해보고요) 에너지가 부족하다 생각들면 식사를 해요. 꼭 저 시간을 지킬려고..

식단일기 2020.09.18

키토 제닉 단단일 식단. (단백질 단식) 버섯샐러드-

키토 제닉 단단일 식단. (단백질 단식) 버섯 샐러드를 만들고 먹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단백질 단식일, 단단일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린 하게 키토 제닉을 다시 한지는 4일째이지만 그동안 단백질을 꾸준히 먹어왔고 식단 비틀기 개념으로 단백질 섭취를 줄여서 식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똑똑하잖아요- 계속 지방, 단백질만 주로 넣다보면 탄수화물이 들어올 때 가두려 하지 않겠어요? 오늘의 단단일메뉴는 버섯 샐러드입니다. 만들기 쉽지만 포만감도 좋고 식단도 클린하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욕망의 한 접시. 채소도 버섯도 가득가득. 단단일 때 너무 조금만 먹어도 입이 터지더라고요, 괜히 다른 음식 입에 넣게 되고, 간식 찾게 되고. 식단을 든든하게 드세요- 오늘을 위해서 자연드림에서 재료를 주문했어요, 다..

식단일기 2020.09.17

다이어트김밥, 다이어트 식단,키토제닉 계란김밥만들기.

어제저녁은 오리고기 구워 먹었어요. 오리고기랑 팽이버섯 굽굽. 그 기름에 부추도 굽굽. 아보카도 밥 먹으면서 씨 부분에 MCT 오일 넣어 먹었어요. 아이스 고구마도 밥 먹고 하나 더 꺼내서 먹었네요. 오리고기는 두 점 남겼어요. 배부르면 수저 놓습니다. '너 배 부르니?'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어제는 식사 빨리 끝내고 쉬고 싶어서 일찍 식사를 했네요.) *오리고기 정보입니다. 청산 별 덕 무항생제 오리로스. 180g 개인적으로 한 끼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하나 남아서 굴러다니길래 저녁은 오리로 결정. 오늘 아침은 공복에 로렌조 올리브 오일 두 스푼, 방탄 커피 하나. (아... 커피를 냉장고에 안 넣어 놨..... 미지근한데.... 버터향이 더 잘 느껴지면서 여전히 맛있..... 었어..

식단일기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