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올리브오일 효능과 먹는법(로렌조 올리브오일 No.1)

 

키토 제닉, 공복에 올리브 오일 마시기.

 

공복에 올리브 오일 먹는 게 좋다고 추천받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 먹지 않을까 싶네요- 로렌조 올리브 오일 No.1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깊은 맛과 좋은 향이 나며 등급이 높고 품질이 좋다고 해요.
처음에는 적당한 가격의 올리브 오일을 공복에 먹었는데 원래 그 맛이 올리브 오일 맛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로렌조 올리브 오일을 먹고 나서는 와우!!! 너무너무 맛있어요. 로렌조 시리즈 중 가장 매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No.1, 저산도(0.15%)라 그런지 공복에 먹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토마토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목을 타고 갈 때 그 매콤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목을 타고 넘어가는 그 매콤함이 너무 좋아요- 크윽-
아참, 올리브오일은 과육에서 기름을 얻어내기 때문에 구입 전에 유기농 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올리브 오일 효능을 알고 나면 더 잘 챙겨 먹게 된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 (올레인산, 폴리페놀, 토코페놀 등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대요.) , 노화방지 및 피부 보호, 암 예방, 치매 예방, 변비 개선 (올리브유의 대표 성분인 올레산은 위산을 조절하고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변을 무르게 해 줘서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래요), 염증, 소염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효능을 살펴보고 나니 아침에 먹을 때마다 더 기분 좋게 먹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으니 배고픔을 덜 느끼게 돼서 잊지 않고 챙겨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으윽 빈속에 어떻게 오일을 먹어? 난 정말 못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올리브 오일을 먹으니 정말 생각이 달라져요. 항암 치료하시는 분들 중 공복에 올리브 오일 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공복 올리브 오일 마시기는 정말 추천드려요.

 

 

 

 

 

올리브 오일 먹는 법은 공복에 직접 마셔도 좋고, 빵에 찍어 먹어도 좋고,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은 것 같아요. 
올리브 오일이 맛있으니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먹을 때마다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로렌조 오일 먹다가 드레싱 할 때는 조금 저렴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볼까 해서 샀는데 확실이 맛이 너무 달라요. 로렌조 오일로 드레싱을 만들면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에 샐러드 맛까지 업업되요.  

 

로렌조 오일이 No.1, N0.3, N0,5가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No.5를 먹어볼까해요. 로렌조 올리브 오일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