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제닉 5

저탄고지 클린식, 밀가루없는 부침개-부추전만들기.

저탄 고지 클린식 부추전 만들기. 이날 오전에 할 일 있어서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지 사진들이 다 엉망이네요. (너무너무 배고팠어요.) 10분 안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키토 제닉식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대신 할 재료는 바로바로 계란입니다. 탄수인 남편과 아들과 먹을 거라고 계란을 많이 사용했어요. 계란, 부추, 소금, 각종 해산물(조개, 굴, 새우 등)이 끝이에요. 진짜 별거 없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자연드림에서 산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날 산 부추는 유난히 더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고요. 섞어놓은 계란물에 부추를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그위에 냉동실에서 꺼낸 해산물을 해동해서 듬뿍 올려줍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한판 구워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식단일기 2020.09.20

키토제닉, 올리브오일 효능과 먹는법(로렌조 올리브오일 No.1)

키토 제닉, 공복에 올리브 오일 마시기. 공복에 올리브 오일 먹는 게 좋다고 추천받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 먹지 않을까 싶네요- 로렌조 올리브 오일 No.1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깊은 맛과 좋은 향이 나며 등급이 높고 품질이 좋다고 해요. 처음에는 적당한 가격의 올리브 오일을 공복에 먹었는데 원래 그 맛이 올리브 오일 맛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로렌조 올리브 오일을 먹고 나서는 와우!!! 너무너무 맛있어요. 로렌조 시리즈 중 가장 매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No.1, 저산도(0.15%)라 그런지 공복에 먹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토마토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목을 타고 갈 때 그 매콤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식자재정보 2020.09.19

키토제닉, 클린키토식 우삼겹오징어볶음-

키토 제닉, 클린 키토식 우삼겹 오징어볶음- 어제는 식단 비틀기로 단 단일을 했지요. 아무래도 단백질이 빠지니 잘 때 되니 허기짐이... 그래도 여전히 꿀잠 잤어요. (이것도 키토 제닉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오징어를 가지고 조리를 해 보았어요, 정말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간단한 저의 다이어트 식단. 아침은 항상 공복에 올리브 오일 두 숟갈, 방탄 커피를 마셔요, 올리브 오일은 로렌조 오일 넘버 1. / 방탄 커피는 마이 노멀 버터커피를 마셔요, 저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같이하고 있어요. 보통 18:6 로 간헐적 단식을 하고 배가 너어무 고프거나 (가짜 배고픔인지 생각해보고요) 에너지가 부족하다 생각들면 식사를 해요. 꼭 저 시간을 지킬려고..

식단일기 2020.09.18

저탄고지 클린식 (20.9.14), 이베리코꽃목살 샐러드

20.9.14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 오늘 식단은 클린하게 매우 만족요 :) 늘 아침은 공복 올리브오일 두숟갈, 방탄커피로 시작했고요. 점심은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그때 안 먹으면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12시에 챙겨 먹었어요. 이베리코 꽃목살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간해서 먹었어요. 숙주나물 조금이랑 팽이버섯 조금. 자아알 후숙 된 아보카도 반개. BMA식단. 아... 버터는 빠졌네요. 숙주나물과 팽이버섯은 고기기름으로 볶았어요, 고기 구울 때 사용한 소금은 게랑드 소금. 감칠맛이 뛰어난 천일염이예요- 지방지방한 꽃목살. 아.... 등급확인 안하고 샀더니... 사고나서 문의해보니 세보등급이라고...;; 먹을 때마다 고기무게 재지않아요, 오늘은 한번 저울에 올려봤네요. 206g 아보카도 무슨맛으로 먹나요..

식단일기 2020.09.14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2020년 5월 15일 키토제닉이 뭔지도 모르면서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입의 즐거움만 생각하던 때, 비비안님의 피드를 보고 완전 반해서 그 뒷날부터 비비안님 따라하기 시작. 우선,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시작했어요. 쿠팡후레쉬로 회를 시켜 첫째날 먹고 와... 초장, 간장, 마늘 무엇..... (이때는 의욕만 앞서 탄수만 제한.) 고기, 계란, 해산물 등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하며 탄수화물은 여전히 무탄으로..... 당연히 탈이 나겠죠? 시작한지 한달만에 키토래쉬가 와서 크게 고생을.... 그때 165/58로 시작해서 54가 되었을 때네요... (딱 한달만에 키토래쉬가 왔어요.) 그제서야 책을 사서 키토제닉 식단에 대해 공부를 하고 두달동안 몸을 돌보며 키토아웃 상태로 지냈어요 (두달동안 야매키토인의 삶) 그..

글쓰기 시작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