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17

저탄고지 클린식, 밀가루없는 부침개-부추전만들기.

저탄 고지 클린식 부추전 만들기. 이날 오전에 할 일 있어서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지 사진들이 다 엉망이네요. (너무너무 배고팠어요.) 10분 안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키토 제닉식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대신 할 재료는 바로바로 계란입니다. 탄수인 남편과 아들과 먹을 거라고 계란을 많이 사용했어요. 계란, 부추, 소금, 각종 해산물(조개, 굴, 새우 등)이 끝이에요. 진짜 별거 없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자연드림에서 산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날 산 부추는 유난히 더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고요. 섞어놓은 계란물에 부추를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그위에 냉동실에서 꺼낸 해산물을 해동해서 듬뿍 올려줍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한판 구워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식단일기 2020.09.20

다이어트김밥, 다이어트 식단,키토제닉 계란김밥만들기.

어제저녁은 오리고기 구워 먹었어요. 오리고기랑 팽이버섯 굽굽. 그 기름에 부추도 굽굽. 아보카도 밥 먹으면서 씨 부분에 MCT 오일 넣어 먹었어요. 아이스 고구마도 밥 먹고 하나 더 꺼내서 먹었네요. 오리고기는 두 점 남겼어요. 배부르면 수저 놓습니다. '너 배 부르니?'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어제는 식사 빨리 끝내고 쉬고 싶어서 일찍 식사를 했네요.) *오리고기 정보입니다. 청산 별 덕 무항생제 오리로스. 180g 개인적으로 한 끼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하나 남아서 굴러다니길래 저녁은 오리로 결정. 오늘 아침은 공복에 로렌조 올리브 오일 두 스푼, 방탄 커피 하나. (아... 커피를 냉장고에 안 넣어 놨..... 미지근한데.... 버터향이 더 잘 느껴지면서 여전히 맛있..... 었어..

식단일기 2020.09.16

키토제닉 부작용 키토래쉬?? (경험담)

키토 제닉, 키토식, 저탄 고지 식단의 부작용? 중에 키토 래쉬라는 것이 있어요. 색소성 양진이라고도 하죠. 저도 키토 제닉 식단 시작한 지 딱 한 달째, 갑자기 등뼈 라인, 가슴골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엄청 간지러워요 잘 수도 없을 만큼.... (이 사진은 키토 아웃시키고 수포가 조금 가라앉은 사진이네요.) 수포 발견 후 바로 동네 내과에 갔더니 통증이 없으니 대상포진은 아니고 단순포진 같다며 약을 주셨어요. 약을 먹어도 더 심해지기만 하고, 여전히 잠은 못 자고.... 혹시나 해서 큰 병원 피부과에 갔더니 대상포진 같다며 바이러스제를 주더라고요.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간지럽기는 엄청 간지럽고. 이것 때문에 병원 투어만 4곳을 했네요. 병원을 그렇게 돌아도 답은 나지 않았어요. 이..

키토제닉 클린식, 보통에서 마름으로(20.9.15)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기위해 식단을 하고있는 키토영입니다 :) 저탄고지식이라도 마름으로 가려면 고기를 너어무 배불리 먹어서는 안될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때는 고기 500g씩 먹었.... 그래도 살이 빠졌어요. 마름으로 가기위해서는 채소로 배를 든든하게. 고기는 200g을 넘기지 않도록 먹을꺼예요. (예전에 비해 고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항상 식단은 몸의 반응에 맞춰- 몸의 소리를 자알~ 들으시면 됩니다. 오늘 인바디입니다. 대자연기간 중에도 체중이 조금 내려가긴 하네요. 0.4kg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어제 클린하게 식사해서 그런지 오늘 눈바디도 나쁘지 않았어요. (체지방률 어쩔....) 많이 부끄럽군요, 큭큭 앞모습은...... 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어나서 공복에 올리브오일. 컨디션에..

식단일기 2020.09.15

저탄고지 클린식 (20.9.14), 이베리코꽃목살 샐러드

20.9.14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 오늘 식단은 클린하게 매우 만족요 :) 늘 아침은 공복 올리브오일 두숟갈, 방탄커피로 시작했고요. 점심은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그때 안 먹으면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12시에 챙겨 먹었어요. 이베리코 꽃목살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간해서 먹었어요. 숙주나물 조금이랑 팽이버섯 조금. 자아알 후숙 된 아보카도 반개. BMA식단. 아... 버터는 빠졌네요. 숙주나물과 팽이버섯은 고기기름으로 볶았어요, 고기 구울 때 사용한 소금은 게랑드 소금. 감칠맛이 뛰어난 천일염이예요- 지방지방한 꽃목살. 아.... 등급확인 안하고 샀더니... 사고나서 문의해보니 세보등급이라고...;; 먹을 때마다 고기무게 재지않아요, 오늘은 한번 저울에 올려봤네요. 206g 아보카도 무슨맛으로 먹나요..

식단일기 2020.09.14

키토제닉 식단 일기 (20.9.13)

어제 식단을 기록 해 보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공복에 올리브오일 두 숟갈을 먹어요, 지금 먹는 올리브오일은 이 제품이예요, 로렌조 오일 1. '으윽 니글거려 공복에 기름을 어떻게 먹어' 했는데..... 와우 전 토마토향이 스윽 나면서 쌉사름한 맛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침에 공복감도 쫌 사라져요. 키토식하면서 처음부터 먹지는 않았고 공복 올리브오일 먹은지 한달정도 된거 같아요. 키토제닉, 키토식, 저탄고지식이라 해서 버터나 치즈 등 지방을 막 퍼먹진 않아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죠- 공복 올리브오일 먹은 후 방탄커피 마셔요. (보통 오전 7시30분-8시) 전 간헐적 단식도 같이 하고 있어요. (배고픔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17:7 해요 이것도 처음에는 힘들다가 하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공복시간 ..

식단일기 2020.09.14

키토제닉,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2020년 5월 15일 키토제닉이 뭔지도 모르면서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입의 즐거움만 생각하던 때, 비비안님의 피드를 보고 완전 반해서 그 뒷날부터 비비안님 따라하기 시작. 우선,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시작했어요. 쿠팡후레쉬로 회를 시켜 첫째날 먹고 와... 초장, 간장, 마늘 무엇..... (이때는 의욕만 앞서 탄수만 제한.) 고기, 계란, 해산물 등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하며 탄수화물은 여전히 무탄으로..... 당연히 탈이 나겠죠? 시작한지 한달만에 키토래쉬가 와서 크게 고생을.... 그때 165/58로 시작해서 54가 되었을 때네요... (딱 한달만에 키토래쉬가 왔어요.) 그제서야 책을 사서 키토제닉 식단에 대해 공부를 하고 두달동안 몸을 돌보며 키토아웃 상태로 지냈어요 (두달동안 야매키토인의 삶) 그..

글쓰기 시작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