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14 키토제닉, 저탄고지 식단.
오늘 식단은 클린하게 매우 만족요 :)
늘 아침은 공복 올리브오일 두숟갈, 방탄커피로 시작했고요.
점심은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그때 안 먹으면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12시에 챙겨 먹었어요.
이베리코 꽃목살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간해서 먹었어요.
숙주나물 조금이랑 팽이버섯 조금.
자아알 후숙 된 아보카도 반개.
BMA식단.
아... 버터는 빠졌네요.
숙주나물과 팽이버섯은 고기기름으로 볶았어요,
고기 구울 때 사용한 소금은 게랑드 소금.
감칠맛이 뛰어난 천일염이예요-
지방지방한 꽃목살.
아.... 등급확인 안하고 샀더니...
사고나서 문의해보니 세보등급이라고...;;
먹을 때마다 고기무게 재지않아요,
오늘은 한번 저울에 올려봤네요.
206g
아보카도 무슨맛으로 먹나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식단하며 먹다보니 크래미한 식감으로 먹는거 같아요,
(칼로리, 탄단지 계산하지않고
내몸 신호에 귀기울리며 먹어요.
정말?ㅋㅋㅋ)
배가 안고플때 먹었더니 남겼어요....
으윽 느끼해에에에에~~~
그럴때 시원한 물에 꾸릉내나는 애사비 쬐끔 넣어 마심 세상 깨운하지요 :)
애사비 꾸릉내나서 못먹는 분 많던데...
레몬물에 먹어도 맛있고
그냥 물에 타먹어도 맛있고
탄산수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 먹고 항상 생각하는 애사비!!!!
애사비는 저탄고지식단 할 때 필수품이랄까요?
간식은 되도록 먹지않아요.
매끼 충실하게 먹어요 :)
오후 5시 30분이 되었어요.
배가 고파와요.
오늘 저녁은 이베리코 꽃목살 샐러드,
욕망의 한접시.
초록초록하네요,
생채소가 저녁에는 먹고싶어서 샐러드 픽.
치커리, 적상추, 케일 밑에 깔고
굽굽한 꽃목살.
올리브 약간.
아보카도 반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애사비 약간, 이 소금사용했어요.
이 소금 샐러드용으로 강추해요.
느으무 샐러드가 맛있어져요.
소금은 <바트이슐러>바질 알프스암염소금.
저탄고지 식단하면서 소금 많이 사 모으는것 같아요,,,
애사비때문에 상큼함은 업업.
음..... 물론 탄수인들은 이해 못할 맛일수도......
꽃목살 샐러드 다 먹고 건강한 탄수.
아이스 고구마.
배불러서 한개만 먹었어요.
고구마 사서 한꺼번에 에프에 돌려서 냉동실에 얼려놔요.
찹찹하니 아이스크림같고 맛있어요 (정말이니?)
전 고구마가 왜이리 맛있는지....
내가 고구마를 이리도 좋았했던가........
고구마를 좋아하게 만드는 식단....
목살샐러드 위에 뿌려진 가루는 아마씨가루여요-
네이버 시온농장에서 샀어요,
하나씩 포장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샐러드나 요거트에 뿌려먹으면 꼬소함이 업업!!!!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내몸에 건강한 음식을 넣어주면 확실히 몸이 다른 것 같아요,
원래는 잠시만 이 식단을 하려했으나,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니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래 할 생각 없었,,,,,,,)
지금 몸상태가 이래요-
(오늘은 인바디 재지 않았어요.)
운동은 시간 날때만 했더니, 체지방량.........
흑흑
노력해볼께요-
하지만 오늘 식단만큼은 굿굿 :)
오늘도 오후 9시나 9시30분쯤되면 자러 갈꺼예요-
일찍 자는편이죠?
잘자야 몸도 쉬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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