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은 오리고기 구워 먹었어요. 오리고기랑 팽이버섯 굽굽. 그 기름에 부추도 굽굽. 아보카도 밥 먹으면서 씨 부분에 MCT 오일 넣어 먹었어요. 아이스 고구마도 밥 먹고 하나 더 꺼내서 먹었네요. 오리고기는 두 점 남겼어요. 배부르면 수저 놓습니다. '너 배 부르니?'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어제는 식사 빨리 끝내고 쉬고 싶어서 일찍 식사를 했네요.) *오리고기 정보입니다. 청산 별 덕 무항생제 오리로스. 180g 개인적으로 한 끼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하나 남아서 굴러다니길래 저녁은 오리로 결정. 오늘 아침은 공복에 로렌조 올리브 오일 두 스푼, 방탄 커피 하나. (아... 커피를 냉장고에 안 넣어 놨..... 미지근한데.... 버터향이 더 잘 느껴지면서 여전히 맛있..... 었어..